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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의파워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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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강아지 자랑] 퍼그 '콩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 귀여운 가족, 퍼그 '콩이'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콩이는 올해 5살이고, 사람 나이로 치면 제법 어른스러워야 할 나이지만 여전히 애기 같은 모습이 많은 아이예요. 매일매일 웃음과 행복을 주는 존재랍니다.


1. 외모 자랑부터 해볼게요

콩이는 전형적인 퍼그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볼록한 눈, 오밀조밀한 주름, 납작한 코까지 정말 퍼그 교과서 같은 외모입니다.
눈빛은 정말 반칙이에요. 동그랗고 똘망한 눈으로 쳐다보면 간식 하나쯤은 그냥 주게 됩니다.
체형은 살짝 통통한 편인데, 짧은 다리로 터벅터벅 걷는 모습이 킬포인트예요.
산책을 나가면 늘 "어머, 너무 귀엽다"라는 말을 듣는 인기스타입니다.


2. 콩이의 성격은요

콩이는 매우 똑똑한 편이에요.
'손', '앉아', '기다려'는 물론이고, '하이파이브'까지 할 줄 압니다.
다만 간식이 없으면 가끔은 못 들은 척을 하기도 해요. 눈치는 빠르지만 고집도 강한 편이에요.
사람을 정말 좋아해서 누가 오기만 해도 애교가 폭발하고 꼬리는 계속 흔들어요.
반면에 낯선 강아지에게는 조금 경계심이 있어서 산책할 땐 약간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3. 하루 일과는 이렇게 흘러가요

아침 6시 30분이면 저를 깨우러 오는 게 하루의 시작이에요.
아침 산책을 하고 밥을 먹은 뒤에는 낮잠 타임. 보통 소파 위에서 베개 베고 잡니다.
오후에는 창밖을 구경하거나 햇볕을 쬐고, 좋아하는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놀아요.
저녁에는 제 무릎 위에 누워 TV를 같이 보곤 해요. 거의 사람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4. 건강관리도 중요해요

퍼그는 단두종이라서 더운 날씨에 호흡기 관리가 중요해요.
여름에는 꼭 에어컨을 켜고, 산책은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무렵에만 합니다.
주름 사이 피부염도 조심해야 해서 정기적으로 닦아주는 게 필수예요.
식욕이 워낙 좋아서 살찌기 쉬워요. 그래서 간식은 철저히 조절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5. 콩이는 우리 가족의 웃음 버튼이에요

콩이는 존재만으로도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존재예요.
힘들고 지치는 날에도 콩이가 곁에 와서 눈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혹시 퍼그 키우시는 분들 계시면 콩이처럼 귀여운 이야기나 꿀팁 나눠주세요.
우리 콩이 예쁘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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